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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

새로나온 감자칩 추천 생생칩 트러플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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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생생칩 트러플맛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해태에서는 올해에만 생생칩 세 가지 버전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트러플이라고 불리는 송로버섯 고급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과자라 더욱 기대가 된다.

트러플맛이 출시된지는 알고 있었지만 못 찾고 있었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고급진 포장지의 감자칩을 발견했다!

생생칩 트러플맛.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Truffle)은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며 프랑스의 3대 진미를 꼽을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한다. 인공 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 라고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러플 - 땅 속의 다이아몬드 (푸드스토리, 김한송)

 

 

 

이마트에서 중량 120g짜리를 2380원에 구입했다.

빵빵한 봉투에서 질소가 많이 느껴진다.

 

고급스러운 포장지처럼 맛도 고급지려나?

위에 Premium이라는 글씨가 기대감을 더 높여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듀근듀근

 

 

밑에 트러플맛 시즈닝 0.5%, 건조  송로버섯 0.003%가 함유 되어있다고 적혀 있다.

함유량은 적지만 트러플 오일도 함유량은 적어도 오일 중엔 비싸니까.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트러플오일의 경우 향을 내는 트러플이 1~2% 함유되어 있다.

 

 

큰 용량의 감자칩이지만!

이 정도쯤은 거뜬하다!

 

1회 30g 당 165칼로리이다.

영양성분은 나트륨 170mg, 탄수화물 16g

당류 0.5g 미만, 지방 11g, 트랜스지방 0.2g 미만

포화지방 3.7g, 단백질 1g이다.

 

튀겨서 만든 감자칩이라 지방은 높은 듯 하다.

 

 

좌좌좐

생김새는 다른 감자칩과 다를 바가 없다.

양은 포장지의 반정도 들어 있었다.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엄청 얇지도 않은 기본 감자칩이다.

 

런데!

봉지를 뜯자마자 느껴지는 트러플의향!!!

트러플 향이 진동을 했다.

트러플 향과 짭짤한 감자칩의 조화가 좋았다.

일반적인 감자칩이 아니라 조금은 고급스러운 감자칩을 먹는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트러플향 가득해서 놀란 감자칩!

남편이랑 킁킁 거리며 먹었다.

향부터...너무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차 안에서 한 봉지 순삭해버린 감자칩이다.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평소 버섯향 좋아하는 분들에게 맥주안주로 딱이다!

 

새로나온 생생칩 트러플맛 추천합니다☆

신상과자 구입해서 드셔 보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https://coupa.ng/blV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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